주제전: 생명의 울림

날짜

2025. 9. 18.(목) – 11. 16.(일)

장소

대구문화예술회관 1~9 전시관

'살아 있음’에 대한 질문은 오랫동안 생물학적 관점과 철학적 관점 사이에서 오가며 탐구되었고, 많은 철학자와 과학자의 관심사였다. 오늘날, ‘공생세(Symbiocene)’라는 개념은 모든 생명체 간의 상호 관계를 고려하여 살아 있는 것의 의미를 재정의하는 것으로 우리를 이끈다.

인간에서 비인간에 이르기까지, 가시적인 세계에서 초자연적인 힘에 이르기까지, 제10회 대구사진비엔날레는 자연과의 관계 및 인간의 우주 내 위치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작품들을 통해 살아 있는 것들의 다양성, 연약함, 회복력을 탐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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